우리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이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 1884억원 달성을 통해 작년 상반기를 바닥으로 실적 회복세가 확인됐다며 주간추천주 ‘탑픽’으로 꼽았다.
특히, 현대제철의 경우 올해 B열연 가열로 재가동, C열연과 후판라인 신설 등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이 증권사는 내다봤다.
현대증권도 당진 1고로의 본격 가동에 따른 성장 모멘텀 강화 및 철강 수급 개선으로 단가 인상 가능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에 따른 공공발주가 본격화 되고, 민간 수주가 회복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봉형강 부문도 올해 1/4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은 이 밖에 현대백화점과 현대차에 대해서도 양호한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기저 효과와 점포 리뉴얼에 따른 양호한 매출 성장, 고마진 의류 판매 증가 및 전년 4/4분기 인력 효율화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향후 6개의 신규점이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라 매장 확장과 의류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GP마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도 높은 가동률 및 본격적인 신차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대신증권 역시 현대차의 원가구조 개선 효과는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지분법 평가이익도 증가도 관심을 기울이라고 주문했다.
현대모비스도 해외 완성차 메이커로의 매출 다변화에 힘입은 모듈 부문의 성장성 제고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며 주간추천주로 분류했다.
대우증권은 D램 반도체 시장 변동성 축소에 주목, 하이닉스가 올해 빅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존디지털웨어와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해 탄생된 회사인 더존비즈온에 대해서도 합병에 따른 효율성 증대, 신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실적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인 전자세금계산서, IFRS 솔루션, 금융 ERP ASP, U-Billing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지정됐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신한금융투자는 GM 글로벌 프로젝트관련 매출 본격화, 현대차그룹으로의 MDPS 공급 증가, 방산매출 호조 등에 주목해 S&T대우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CJ CGV 역시 최근 ‘아바타’ 흥행 성공으로 향후 3D 영화 라인업 확장시 관람객수 증가 및 평균 티켓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세계 경기회복으로 화물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환율의 안정적 하락세로 인한 여행객 증가 등으로 대한항공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올해 설화수 브랜드 진입 등 중국 사업 본격화, 자산재평가 실시로 기업가치 상승, 남성화장품 수요 증가 등으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 SK증권은 비조선부문 강화로 안정적 사업구조 확보가 돋보이는 현대중공업과 기존 화학산업외 전기재료, 2차 전지 등 다양한 성장동력을 확보한 LG화학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