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2010년 1월의 관세인'에 부산세관 조사5관실에 근무하는 김성복씨(44세, 남)를 선정, 시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성복씨는 가짜신발 제조공장 정보를 입수한 후 약 2개월동안 잠복 및 미행을 통해 공장과 보관창고 위치를 파악하고 치밀한 내사를 거쳐 조직 일당 13명과 판매업자 2명을 검거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1년여 동안 사상 최대 규모의 가짜 나이키 신발 등 약 20만 켤레, 정품시가 약 240억원 상당을 제조해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분야별 유공직원’으로는 통관분야의 인천공항세관 김은정씨(40세, 여), 심사분야의 광주세관 김광준씨(55세, 남)가 각각 선정됐다.
관세청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월 관세행정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2002년부터 ‘이달의 관세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