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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부품 "화려한 부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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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호 기자] 삼성전자 부품은 역시 강했다. 반도체는 완벽한 '제 2의 전성기'를 선언했고, LCD 또한 거래처와의 전략적 협력 강화 및 LED등 차별화 제품 판매 확대등을 토대로 시장점유율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이 두 부품 사업부는 삼성전자 4대 사업부에서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도 확실한 위상을 확보했다.

◇ 반도체 "제 2 전성기"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난해 4/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2조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7.8% 증가한 1.70조원을 기록했다.

4/4분기 메모리 시장은 PC 출하량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등 주요 IT 기기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이후 전반적인 성장세가 이어졌다.

D램 시장은 업체들의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 예상을 넘는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스마트폰 등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등 꾸준한 시장 성장이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50나노와 40나노급 D램 공정 전환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량 DDR3 전환을 앞당기는 등 시장 리더십을 강화했다. 또 낸드플래시는 30나노급 공정 전환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DDR 낸드 등 제품군 다양화를 통해 시장 수요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고, 스마트폰 등에 탑재하는 메모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수익성 제고를 이뤘다.

올해 1/4분기 메모리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된다. PC업체들의 안정적인 수요 속에 윈도7 보급으로 인한 교체수요, 메모리 용량 증가 효과, DDR3 채용 신제품 출시 확대 등의 영향으로 D램 시장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D램 업체들의 공급량 증가로 공급부족 현상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스마트폰 등 주요 제품들의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신규 응용 제품의 등장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중화권의 춘절, 신학기 등 수요로 인해 예년에 비해 수요 강세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D램 40나노급 공정을 확대하고 DDR3, 서버, 모바일 D램 등 차별화 제품을 운영을 통해 수익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 낸드플래시의 3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고용량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스템LSI 사업은 지난 4분기 휴대폰, 디지털TV 등 주요 세트 제품 시장 성장과 함께 매출 성장세를 이어 갔다. 1/4분기는 전년대비 성장세는 계속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되고 모바일AP 등 스마트폰용 제품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며, 올해 전분야에서 매출 및 이익의 증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 LCD "확실한 위상 재확인"

LCD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이 6.34조원을 기록해 전분기 6.73조원 대비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0.53조원을 기록했다. 4/4분기 대형 LCD 시장은 지난 3/4분기와 비슷한 1억4700만대를 기록했다.

선진시장 뿐 아니라 중국시장 등에서의 제품 판매 호조로 인해 LCD 시장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급상황이었다. TV용 LCD 시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LCD TV 판매 호조와 중국 춘절 대비 수요로 인해 수요가 강했다. IT용 LCD 시장은 Set 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모니터용 패널 수요는 감소했지만, 노트북용 패널 수요는 Set 판매 호조로 양호했다.

삼성전자는 거래처와의 협력 강화와 함께 LED, 240Hz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전분기 수준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주요 거래처들의 TV 판매 및 중국시장에서의 LCD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40"이상 대형 LCD, LED, 240Hz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증가해 TV용 LCD 판매가 전분기 대비 5% 성장했다.

1/4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이나, 연말 판매 호조에 따른 재고 감소, 중국 춘절 수요 증가, LED TV 판매 확대 등에 따라 LCD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는 글로벌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 신흥시장의 성장,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등에 따라 양호한 수요를 보여 줄 것으로 전망된다. 윈도 7의 출시, 신제품 출시에 따른 LCD 수요에 따라 IT용 LCD 수요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경쟁우위에 있는 LED, 240Hz, 초슬림 제품등 TV용 LCD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3D TV용 LCD를 통한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 등 성장시장에 대한 판매를 확대하고 주요 거래처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신시장 개척에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IT용 LCD는 LED, 16:9, 저전력 제품 판매에 집중해 수익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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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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