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의 백화점 부문 수익성은 신규점 확장, 30주년 기념 행사 비용 및 카드지급 수수료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0.6%p 하락한 11.5%를 기록했다"며 "할인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PB상품 및 물류수수료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2.7%p 상승한 3.9%를 기록, 할인점 수익성의 개선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백화점 수익성은 부진했으나 할인점은 개선됨
2009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한 3조206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1.6%증가한 2,602억원을 기록, 당사 추정치를 각각 5.3%, 11.7% 상회함.
1) 백화점 부문의 수익성은 신규점 확장, 30주년 기념 행사 비용 및 카드지급 수수료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0.6%p 하락한 11.5%를 기록하였으나 2) 할인점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PB상품 및 물류수수료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2.7%p 상승한 3.9%를 기록, 할인점 수익성의 개선은 긍정적으로 판단됨.
2009년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8.4%감소한 1,838억원을 기록, 그 원인으로는 2008년 4분기 법인세 인하로 인한 일시적인 이익 증가가 2009년 4분기 정상 과세시 상대적으로 감소한 효과를 나타낸 것임.
◆ 6개월 목표주가 340,000원과 투자의견 HOLD로 커버리지 재개시
2009년 4분기 실적 결과치를 토대로 2010년 실적 예상치를 조정함. 2010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 18.1% 상향 조정함.
그러나 2010년 약 2조원의 capex가 예상, 영업외비용 증가로 순이익 감소가 불가피, 2010년 예상 EPS는 8.1% 하향 조정됨.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는 기존 340,000원을 유지, 현주가 대비 10.4%의 상승여력이 있어 투자의견 HOLD로 커버리지를 재개시함.
◆ 동사의 자회사인 코리아세븐의 바이더웨이 인수 효과는 주가에 중립적
동사는 2010년 1월 25일 동사의 자회사인 코리아세븐이 지분율 100%로 바이더웨이를 인수함. 이에 따라 기존 세븐일레븐의 2008년말 기준 점포수 2,003개와 바이더웨이 점포수 1,231개를 더해 총 3,234개의 점포수를 보유하게 됨.
이는 편의점 점유율 2위(2008년 기준 점포수 3,388개)인 GS25와의 2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동사의 코리아세븐에 대한 지분율은 50.1%여서 자기자본 대비 3% 수준의 투자로 그쳐 주가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임.
또한 2010년에도 지속될 동사의 공격적인 capex는 재무구조에 다소 부담스러울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