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안도감으로 1%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도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며 대만 증시는 3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62.21엔, 1.58% 상승한 1만 414.29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당분간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혀 투자심리가 안정됐다는 분석이다.
실적 기대감에 소니와 혼다 등 주요 수출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해 지수의 오름세를 견인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53포인트, 0.25% 상승한 2994.14로 장을 마쳤다.
나흘 연속 하락한데 따른 저가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반등의 계기가 됐다.
다만 정부의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와 신주 물량에 대한 부담감이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1.78% 상승한 7694.58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61% 상승한 2만 356.37로 마감했다.
홍콩 증시에서는 연일 급락했던 본토 은행주들을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강하게 유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