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1/4분기는 402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안정적인 이익 모멘텀을 보여줄 전망”이라며 “PDP는 중국 춘절 효과가 수요 강세를 이끄는 가운데, 전지의 전방 산업인 노트북은 Windows7 효과와 신흥 시장 수요 강세가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이하 보고서 주요 내용.
-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
삼성SDI의 4/4분기 영업이익(연결)은 467억원(QoQ -47%, YoY -9%)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전지의 라인 증설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원화 강세 영향, 상여금 지급과 SB Limotive의 비용 확대로 인한 것이다. 이에 반해, PDP가 무려 16분기 만에 흑자 전환하면서 사업 Risk가 거의 해소됐음을 입증했다. 중국 수요가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 판촉활동을 강화하여 출하량이 23%(QoQ) 급증한 결과이다.
- 1/4분기 업황 예상보다 양호, 과거에 비해 대폭 개선된 이익 예상
1/4분기마다 대규모 영업적자가 반복됐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402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안정적인 이익 모멘텀을 보여줄 것이다. 업황 측면에서 PDP는 중국 춘절 효과가 수요 강세를 이끄는 가운데, 동사가 중국 내 절대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전지의 전방 산업인 노트북은 Windows7 효과와 신흥 시장 수요 강세가 돋보인다. 연초에 급락했던 원/엔 환율도 최근 반등하며 진정됨에 따라 동사의 경쟁력 강화 추세를 뒷받침할 것이다.
1/4분기에 PDP는 완전 가동 상태를 유지하며 적자폭이 최소화될 것이고, 전지는 전분기보다 가동률이 상승하며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다. 착시현상이기는 하나 IFRS 회계 기준 적용으로 SB Limotive의 손실이 영업이익에서 제외되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물론 성수기에 실적 레버리지가 큰 동사의 사업 구조상 2/4분기 이후 실적 개선폭이 크게 나타날 것이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