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대표 한석우)는 25일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네오위즈벅스와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서비스간 융합을 통해 급변하는 유무선 컨버전스 시장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4월 출범하게 될 통합법인은 양사가 지닌 디지털 콘텐츠와 SNS(인맥구축 서비스), 모바일 경쟁력을 결합해 사업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네오위즈벅스는 향후 음악포털과 SNS를 접목한 '벅스 2.0' 시대를 본격 열어갈 예정이다. 세이클럽의 강점인 온라인 음악방송을 벅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에 더해 네오위즈인터넷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기술력을 전반적인 서비스와 접목해 미래 성장동력인 모바일 시장을 적극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올해만 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과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태블릿 PC 시장까지 공략할 예정.
합병 이후 통합법인은 약 2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양사의 합병은 오는 3월 9일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되며 이후 4월 16일 공식 출범이 가능할 예정이다.
합병비율은 네오위즈벅스 보통주 1주당 네오위즈인터넷 주식 11.137주다.
네오위즈벅스의 한석우 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기술, 서비스, 운영, 경영자원 등이 통합돼 양사의 서비스가 최대한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병 이후 ‘지속 성장’, ‘상호 보완을 통한 사업역량 강화’, ‘차세대 비즈니스 창출’의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며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