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이스타항공은 올해 첫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에 6000명이 몰려 330대 1의 공채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3월로 예정된 6호기 도입에 맞춰 지난 21일까지 20명 내외의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에 나선 바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사회적으로 젊은 여성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이스타항공의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300대 1의 공채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기택 홍보실장은 "다른 항공사들이 계약직으로 선발하는 것과 달리 이스타항공의 객실승무원 채용은 정규직이라는 점도 지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3개 국내 노선과 인천-삿뽀로, 청주-홍콩 등 부정기 국제선에 전세기를 취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향후 항공기 추가도입에 맞춰 지속적인 인력 충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인재채용의 서류전형 합격자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과 29일에 1차 면접을 치르게 된다. 이후 다음 달 중순 무렵 임원 면접을 거쳐 설날을 전후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3월로 예정된 6호기 도입에 맞춰 지난 21일까지 20명 내외의 객실승무원 공개채용에 나선 바 있다.
이스타항공 측은 "사회적으로 젊은 여성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이스타항공의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300대 1의 공채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기택 홍보실장은 "다른 항공사들이 계약직으로 선발하는 것과 달리 이스타항공의 객실승무원 채용은 정규직이라는 점도 지원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3개 국내 노선과 인천-삿뽀로, 청주-홍콩 등 부정기 국제선에 전세기를 취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향후 항공기 추가도입에 맞춰 지속적인 인력 충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인재채용의 서류전형 합격자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과 29일에 1차 면접을 치르게 된다. 이후 다음 달 중순 무렵 임원 면접을 거쳐 설날을 전후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