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앞으로 복잡한 공장설립의 모든 행정절차를 온라인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24일 지식경제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을 구축, 오는 25일부터 전국 6개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개지역은 경기 포천, 안성, 충북 음성, 충남 아산, 구미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등이다.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은 공무원 등 공급자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공장설립정보망을 고객인 민원인, 기업인 등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한 것으로,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 이용은 홈페이지(www.femis.go.kr)에 접속하면 된다.
이는 공장설립 제반절차(민원신청⇒접수⇒검토 및 심의⇒공장설립 승인⇒민원인 통보)를 온라인 상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지경부는 이 시스템을 통해 공장설립 절차의 온라인 처리율이 50%가 되는 2013년에는 비용절감 효과는 민원인과 정부 입장에서 각각 약 661억원 및 약 11억원에 이를 것으로 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또 6개 지역 시범운영 실시 후 오는 5월부터는 추가 기능을 보완하고 10월에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경부 정순남 지역경제정책국장은 "이번 온라인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공장설립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공장설립 행정관리도 효율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공장설립과 창업이 활성화되어 경제활력과 고용확대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 (www.femis.go.kr)초기화면

24일 지식경제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을 구축, 오는 25일부터 전국 6개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개지역은 경기 포천, 안성, 충북 음성, 충남 아산, 구미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등이다.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은 공무원 등 공급자 중심으로 구축된 기존의 공장설립정보망을 고객인 민원인, 기업인 등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한 것으로,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 이용은 홈페이지(www.femis.go.kr
이는 공장설립 제반절차(민원신청⇒접수⇒검토 및 심의⇒공장설립 승인⇒민원인 통보)를 온라인 상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지경부는 이 시스템을 통해 공장설립 절차의 온라인 처리율이 50%가 되는 2013년에는 비용절감 효과는 민원인과 정부 입장에서 각각 약 661억원 및 약 11억원에 이를 것으로 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또 6개 지역 시범운영 실시 후 오는 5월부터는 추가 기능을 보완하고 10월에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경부 정순남 지역경제정책국장은 "이번 온라인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공장설립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공장설립 행정관리도 효율성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공장설립과 창업이 활성화되어 경제활력과 고용확대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 (www.femis.go.kr)초기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