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대작 게임 상용화로 2011년부터 고성장이 전망된다는 이유에서다.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21일 엔씨소프트의 본사기준 4/4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7.6%, 44.6% 증가한 1247억원과 621억원으로 추정했다.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940억원과 77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6.7%, 36.0%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각각 95.5%, 481.9% 늘어나는 것.
리니지1 국내 게임 매출과 아이온 북미/유럽 월이용료 매출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아이온 게임 매출이 100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6.9% 늘어나는데 북미/유럽 월이용료 매출과 일본/대만 월이용료 매출 3개월이 전부 반영됐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또 아이온의 북미/유럽 현재 이용자수는 50만명대이나 2009년 4분기 월평균 유료고객수는 70만명 수준으로 추정했다.
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CBT가 상반기에 실시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해외 수출 계약도 예상된다"며 "아이온도 2009년 12월말 러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고, 동남아와 남미 지역으로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실적 성장세가 둔화되더라도 2011년에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대작게임 상용화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중장기 투자자들에게 좋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