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중국 당국이 은행들에게 대출을 억제하고 지급준비율을 높이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 발표에 중국 증시도 3% 가까이 하락 마감했다.
한국시간 오후 5시 39분 현재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일 대비 0.19% 하락한 1066.97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는 0.25%, 프랑스 CAC-40지수는 0.21%, 독일의 DAX지수도 0.39% 하락하고 있다.
NCB 증권의 투자전략가 버나드 매컬린든은 "중국의 소식이 아시아 증시에서도 악재로 작용했으며, 유럽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주요 은행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HSBC, 바클레이즈, 도이체방크 등 금융주의 주가는 각각 0.6~1.2% 하락하고 있다.
금속 가격이 하락하면서 광산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앵글로 아메리칸, 안토파가스타, BHP빌리턴, 리오틴토, 그리고 엑스트라타의 주가도 각각 0.7~2.2% 내리는 모습이다.
한편 투자자들은 오늘 저녁 예장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모간스탠리,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