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인 삼성전자 역시 한때 85만원까지 치솟는 등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동반상승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대비 6.91 포인트, 0.40% 상승하고 있다.
한때 1723.22까지 올라서면서 지난해 9월 23일 기록한 1723.17을 뛰어넘었다.
외국인이 200억원 넘게 매수세에 가담하고 있는 가운데 연기금도 17억원 가량의 매수세로 대응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오름세를 펼치고 있어 지수 흐름도 양호하지만 전고점 돌파 이후 상승탄력은 조금 무뎌진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이 1.34% 오르면서 수익률이 가장 큰 가운데 운수장비, 건설업 등도 상승탄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계, 통신업 등은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 상승에 따른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전고점 돌파 시도를 이어가면서 상승추세는 아직 유효하다고 진단하고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 "지난주말 미국 증시 하락 등으로 직전 고점을 추가로 강하게 돌파하기는 힘들다"며 "원전수혜주, 전기전자 많이 올렸는데 이들업종이 기술적 저항 위치해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연기금 매수세도 있어 시장의 수급은 보강돼 오늘 당장 쉬어갈 수 있어도 미국 증시 움직임에 따라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며 "크게 조정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보증권 김동하 애널리스트는 "최근 연기금의 순매수는 단발성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 KOSPI가 1700선을 상회함에도 순매수를 보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