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경기회복에 따른 자동차 생산량 증가, 기계부문의 발주량 회복 및 신규제품 출시 등을 고려시, 동양기전의 연간 순이익은 230억원"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동양기전이 기계회사의 성격(영업이익의 약 80%가 기계 부문에서 창출)이 강하기 때문에, 주가도 일반적으로 자동차 부품 회사에 적용되는 낮은 밸류에이션에 제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경기민감주로서 큰 폭의 실적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유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이 밖에 상해GM 및 현대차그룹의 중국사업 호조세를 감안할 때 중국법인으로부터 지분법 평가이익은 지난해 110억원에서 올해 149억원으로 39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조 연구원은 "지난 2007년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희석 우려, 2008년 이후 키코 및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악화 등의 주가부담요인은 KIKO 잔액 소멸, 중국 법인의 성장세 지속, 경기회복에 따른 매출액 개선 등으로 해소 국면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