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는 2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초청인원만을 상대로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 자리에서 고대하던 테블릿PC를 선보일 것이라고 미국 온라인금융전문매체인 마켓와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지털기술전문 사이트인 올씽디지탈(All Thing Digital)은 애플의 초청장에 "저희의 신제품을 보러오세요"라는 문구가 씌여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이달 말 멀티미디어테블릿PC를 공개한 뒤 3월 중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지난해 애플의 주가는 테블릿형 모바일PC가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두배 이상 상승하면서 기술업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정작 애플은 제품의 디자인, 성능, 가격, 심지어 이름까지 밝히지 않고, 제품 개발을 철저히 비밀리에 부쳐 대중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켰다.
시장 분석기관 파이퍼 제프리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최근 애플의 주가는 테블릿PC출시 소식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