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당초 20% 감원 계획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구조조정에 대한 그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호에 따르면 210명의 부사장급 이하 임원 중 62명을 퇴임시키고 승진자 없는 임원 전보 인사 내용을 확정해 각 계열사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박삼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전략경영본부 상무 등 금호가 3세들도 승진하지 못했다.
금호그룹 관계자는 "지난번 사장단 인사와 마찬가지로 이번 임원인사에서도 승진자 없이 감원폭만 20%에서 30%로 확대했다"며 "결연한 구조조정 의지를 위한 각오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