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애널리스트는 최근 4.24%까지 하락한 국고 3년에 대해 "트레이딩 구간으로 재료와 수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역"이라고 설명했다.
금리 흐름을 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고 3년 기준으로 4.4% 위는 매수의 영역, 4.2% 아래는 매도의 영역으로 구분되고 있기 때문이다.
윤 애널리스트는 "0.2%p 남짓한 이 구간에서 방향성을 잘못 잡았을 경우 단기적으로 입는 타격이 크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면서도 이번주 국고 3년 기준 4.2% 하향 돌파를 예상했다.
우선 그는 "중국 지준율 인상에 대한 해석은 국내 통화정책 부담 증가보다는 글로벌 인플레 안정 및 위험자산 선호도가 약화될 가능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유로 지역의 신용불안 위험이 다시 불거지고, 올해 들어 미국금리가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국내 펀더멘탈은 4분기 GDP가 양호할 수 있겠으나, 경기정점 논란이 이어질 수 있다"며 "수급여건 역시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를 중심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윤애널리스트는 "시장금리 하락이 좀 더 이어질 것"이라며 "급격한 저평 축소로 증권사대차거래가 되돌려질 경우 중장기 영역 강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통안채의 경우 재정거래 유인이 감소한데다, 외환보유고 증가에 따른 발행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결국 커브는 플래트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저평 플레이 약화로 인해 선물보다 현물의 상대적 강세가 예상된다는 판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