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나대투증권 조용현 애널리스트는 "주가는 경기가 회복되는 국면에서 경기회복 속도보다는 더 빠르게 상승하고 경기가 둔화되는 국면에서는 경기둔화 속도보다 더 빠르게 하락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주가의 흐름은 2006년이나 2007년과 유사하게 진행되
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선으로 대변되는 120일선으로부터 과도하게 상승 이격을 보인 이후 조정과정에서 120일선의 지지력을 타진한 이후 재차 상승하는 패턴이 최근의 시장흐름과 매우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2006년과 2007년의 사례를 보면 120일선의 지지력을 확인한 이후 재차 상승하면서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을 나타냈는데 그 수준은 대략 3%내외(2006년 3.03%, 2007년 2.99%)였다는 것.
그는 "과거의 경험을 대입한다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향후 증시가 전고점을 돌파할 경우 단기와 장기를 구분하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좋은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