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정부가 오는 22일 민관이 참여하는 외환동향점검회의를 개최한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회의는 일일 대응 원칙의 환율 정책보다 중장기 외환시장과 외화자금 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방안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대책회의의 성격이라기 보다는 한국의 외화자금, 외환동향을 중심으로 살펴볼 계획""이라며 "민간에서도 외환정책과 관련한 제도 정비 등을 제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5일 금융계 신년인사회에서 재정부 윤증현 장관은 "소규모 개방경제로서의 제약을 염두에 두고 외환부문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위원회, 국제금융센터, 금융연구원 뿐 아니라 은행권에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JP모건 등이 참석하고 업계 대표로는 삼성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외환동향점검회의는 지난해 9월 발족하고 단 한 차례만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