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애널리스트는 "지분 7% 내외를 소유하고 있는 피델리티 이머징 마켓 펀드가 지난해 11월 중순에서 12월 동안 총 1.06%의 지분을 줄였는데 이 시기가 메가스터디의 강사유출 시기와 맞물려 우려가 커졌다"며 "강사유출은 기본적으로 펀더멘털을 훼손하기 어려우며 스타강사의 영향력이 과대평가된 측면이 강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해 연간 실적이 당초 제시했던 가이던스에 비해 다소 부진하고 올해 목표치 역시 부정적일 것이라는 일부 시각이 존재하나 이러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매출 부진은 오프라인 매출의 70%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재수생의 감소에 의한 것으로 기저적인 부분이 크다"며 "재수생 시장은 매년 기저효과와 함께 확대와 위축을 오가는 경향이 있어 이를 현재시점에서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결국 전체 실적성장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온라인의 고성장세와 고마진 구조가 오프라인의 부진을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