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채권의 매력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꽤 오래간만에 미국채 시장과 국내시장의 커플링 현상이 깨졌다"며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로 한 경기회복을 시사발언으로 미 국채금리가 상승한 반면 국내시장은 탄탄한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무래도 완만한 속도로 경기가 개선되었다는 발표 보다는 오히려 미국의 고용시장과 대출 수요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점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인 듯 하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또 "중국의 지준율 인상으로 인한 국내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역시 일부 해소된 듯 하다"고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아울러 "외인매매 역시 4일째 순매수를 보이며 수급에 긍적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미결제 수량 역시 증가추세"라고 강조했다.
이어 "70bp대의 CDS 프리미엄은 국내시장의 건재성을 증명한다"며 "탄력도는 다소 둔화되나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환율 역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국내채권 매력도를 증대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왑베이시스가 단기물을 중심으로 축소되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 재료라는 평가다.
이에 김 연구원은 "오늘 미결제와 외국인의 국채선물매수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강세장이 연출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 금일 예상 Range : 109.50~109.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