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조선 산업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인해 신규 주문이 사실상 끊기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주 초 STX핀란드 투르쿠 조선소는 전체 고용의 19%에 해당하는 430명 분의 일자리를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핀란드의 마우리 페카리넨 경제장관은 현지 기자회견에서 "핀란드 조선산업을 지켜나가야만 한다"며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그는 핀란드 정부가 수주내에 조선산업 지원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지원하게될 자금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정부의 지원 방법은 보조금을 포함, 대출 및 지급보증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소규모 선박을 발주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