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 류재욱 대표이사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이소닉은 국내 최초로 AF 액츄에이터의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며 기술선도 기업"이라 소개하며 "이번 성장을 통해 안정적이고도 지속적인 성장을 나타내는 튼실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소닉은 DLP 프로젝션 TV의 화질개선 액츄에이터(SP Actuator)를 세계최초로 개발 및 양산, 이를 통해 90% 이상의 세계시장 점유율 기록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04년에는 휴대폰 카메라용 자동초첨(AF) 액츄에이터(Auto Focus Actuator)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사업을 전환했으며, 이를 국내외 주요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해 현재는 국내 1위, 세계 3위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AF 액츄에이터 사업은 지난 2005년 본격양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매출은 지속 증가를 보여 2008년에는 매출 360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09년 3/4분기까지의 누적실적은 매출 299억원, 영업이익 74억원, 순이익 67억원으로 지속적인 실적증가는 물론 가파른 수익 증가세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소닉은 기존 사업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제품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매출처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주로 휴대폰에 적용돼 있는 VCM방식 AF 액츄에이터를 일반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CCTV 등 다양한 제품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 중 일부는 현재 국내 주요 전자업체와 공동개발도 진행중이다.
류 대표는 "하이소닉은 지금에 머무르지 않고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은 하이소닉이 더욱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하이소닉의 상장 예정 주식수는 80만주로 주당 공모가액은 1만1000원~1만3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