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러 약세가 진정될 기미가 엿보이면서, 달러에 대한 원화 강세 현상으로 수출 모멘텀이 훼손됐던 이들 관련주가 반등할 여건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들 종목은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감소 가능성과 더불어 최근 급등했던 가격 부담까지 겹치면서 조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자동차 관련주의 경우 120일 이동평균선까지 밀리면서 가격 부담을 상당 부분 해소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IT주는 미 인텔의 실적 공개를 앞두고 재차 긍정적인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밖에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조정 가능성도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불리한 변수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는 "따라서 국내증시에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이로 인하여 기존 주도 종목이 반등에 나설 경우 전일 중국 지준율 인상에 따른 지수의 조정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지수 흔들림과는 달리 종목별 수익률 게임을 지속하는 양상이라며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