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제조업 생산 증가폭은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날 영국 통계청은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마이너스 0.1%(수정치)보다 대폭 개선된 수치로, 0.3% 증가를 점쳤던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석유와 가스 생산이 전월 대비 7.2% 증가하며, 지난 2008년 9월 이래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제조업 생산은 지난 달에 이어 보합세를 이어갔다.
우주선과 자동차 생산이 증가했지만, 식품과 담배 및 기계류 생산이 감소하며 정체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11월까지 총 3개월 동안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에 비해 0.3% 증가하며, 지난 2008년 4월 이래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