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현대차의 지난해 중국 승용차 판매량이 57만대를 기록하며 총 판매순위 4위에 올라섰다.
11일 중국 승용차 생산업체들의 모임인 전국승용차연석회의는 현대차의 중국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의 지난해 판매량이 57만대로 전년보다 9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하이폴크스바겐 72만9천대, 상하이GM 72만8천대, 이치폴크스바겐 68만2천대 등에 이어 전년대비 3단계나 뛰어올라 4위를 기록한 것.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집계는 최근 중국에서 특파원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서 나온 자료"라며 "올해는 이보다 18% 가량 증가한 67~68만대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중국에서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차 판매량은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하며 1110만대를 기록, 전년대비 84.8%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