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5.00/1135.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 1141.50/1142.00원과 비교해 6.50/6.50원 하락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을 고려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34.1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36.40원에 비해 2.30원 하락한 수준이다.
원/달러 NDF 선물환율은 장중 저점 1130.00원, 고점은 1135.00원을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달러는 연준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을 제기한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또 엔화에 대해 상승세는 유지했지만 초반 상승폭을 줄였다.
유로/달러는 1.4412달러, 달러/엔은 92.32엔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달러는 강력한 경제 회복 기대감으로 연준이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강세를 보였었다.
시장분석가들은 그러나 이날 발표된 FOMC 의사록 내용을 볼때, 연준의 조기 긴축 가능성이 크게 약화된 듯 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공개된 연방준비제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이 모기지담보부채권(MBS) 매입 프로그램 중단에 따른 주택시장 회복세 약화를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뉴욕증시는 고용시장 취약성을 지적한 FRB 의사록과 엇갈린 경제지표에 다우지수가 소폭 상승하고 나스닥지수는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12월 서비스 지수는 50.1%로 전달의 48.7%에서 개선됐으나 개선 폭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시장은 다소 실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