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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IT株 주도…환율 수혜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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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외국인의 전폭적인 매수에 국내 증시가 다시 1700 '고지'를 밟았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84만1000원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같은 '거침없는 하이킥'이 어디까지 이어질까로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처럼 1700 돌파 후 곧 꺾이는 것인지 아니면 1800 이상으로 뚫고 올라갈지 궁금할 뿐이다.

이에 뉴스핌은 6개 증권사 투자전략 전문가들로부터 향후 전망과 투자전략 등을 긴급히 들어봤다.


[뉴스핌=문형민 박민선 변명섭 조슬기 기자] 역시 IT업종이 당분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이에 더해 원/달러 환율의 기조적인 하락으로 인해 관련 수혜주에도 주목할 시점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반적인 IT업체의 주가 레벨업 기회이고 곧 코스피지수의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스피지수 1700선 안착 가능성이 높아 이를 감안하면서 전고점인 1720선 부근에서는 1차 저항을 감안한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는 조언이다.

◆ 당분간 IT가 대세, 1750 이상에선 차익실현?

주요 증시 전문가들은 최소한 이번달까지는 IT업종의 상승에 걸림돌은 크게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경기회복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증시 또한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IT업종의 경우 원/달러 환율 하락이라는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지만 국내기업이 가진 글로벌 경쟁력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IT업종의 주도하에 1700선 안착에 성공하고 추가적으로 전고점 돌파를 시도하면서 상승을 타진하는 정도로 흘러갈 것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추격매수를 과감하게 단행하기 보다는 원/달러 환율 흐름을 보면서 1750선을 넘어서면 차익실현 관점도 유효하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 이경수 투자분석팀장은 "상승 목표를 1800선으로 잡는다해도 1700선을 넘은 시점에서는 추가 상승 폭이 크지 않다"며 "공격적으로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조정시 저가매수 전략과 1750 이후에는 비중을 줄요가는 전략이 좋을 듯 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는 전기전자가 대장주 역할을 하면서 철강, 화학, 기계업종이 뒷받침해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대우증권 이승우 연구위원은 "외국인이 사는 종목을 편입해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 원/달러 환율이 관건, 수혜주에도 관심을

전문가들은 IT의 추가적인 상승을 예상하면서도 원/달러 환율 움직임을 유심히 살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기조적인 하락세를 인정하고 수혜종목도 관심거리로 대두되는 양상이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투자전략팀장은 "IT쪽이 2월 춘절 등의 호재 영향을 받을 것이고 당분간 좋을 것이지만 역시 원/달러 환율 하락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며 "환율 하락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는 원자재 관련 종목군이 좋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최근 외국인이 원화 강세를 노리고 환차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 움직임에 대한 시각을 달리 봐야 한다는 의견도 적극 대두되고 있다.

환율 하락 움직임을 기업 채산성 악화로만 보지말고 경기회복세에 따른 펀더멘털 개선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

SK증권 오상훈 리서치센터장은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는 것을 기업들의 실적 악화측면으로 보기 보다는 글로벌 투자자금이 들어오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라며 "IT업종에 투자가 집중되는 것도 마찬가지이며 상반기에는 1850선까지 간다는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투자전략팀장 역시 "환율이 불안 요인이긴 한데 900원대 환율을 경험한 국내 수출기업인지라 어닝모멘텀이 당장 축소될 것이라는 도식적인 우려는 지나치다"며 "시장내 주도주(IT)가 있고 여기에 외국인 매기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수 추가 반등 분위기는 갖춰진 상황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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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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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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