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홀딩스에 따르면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시무식 행사에는 한진해운홀딩스 자회사인 한진해운, 싸이버로지텍, 신항만 및 관계사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최은영 회장의 신년사로 시작하여 약 30분간 진행됐다.
최은영 회장은 신년사에서 "2009년은 창사이래 가장 힘든 한해였다"며 "2010년은 획기적인 비용구조 개선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실현시킴으로써 반드시 흑자 전환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시무식 행사를 마친 최은영 회장은 신년 첫 출항을 앞둔 한진 파리호에 올라 김선명 선장을 비롯한 해상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동안 안전운행에 힘써 온 노력들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진해운의 서비스가 완성되고, 신뢰를 받았다"며 해상직원의 노고를 잊지 않았다.
한진해운홀딩스 최은영 회장은 이전 본사에서 연례적으로 개최하던 시무식에서 과감 히 탈피, 새해 첫 업무를 현장 항만에서 실시함으로써, 해운 불황을 적극적으로 돌파 하려는 굳은 의지를 내보이며, 2010년 적극적인 현장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시무식 종료 후 최은영 회장은 양현재단 이사장으로서 부산 중앙동 사옥에서 열린 재단법인 양현행사에 참석, 한국해양대학교 오거돈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하여 국내 해양인력 양성에 힘을 보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