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지난 6월이후 6개월째 감소세가 이어지고, 계좌수는 17개월째 줄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펀드 총판매잔고는 전월대비 약 5조원 증가한 336조 93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7개월만에 처음으로 증가 반전한 것이다.
주식형, 채권혼합형, 파생상품형 등은 약 1조 4000억원 감소했지만 MMF와 채권형이 각각 5조 8000억원, 6000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대비 5506억원 감소한 71조 6519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이후 6개월째 감소세다.
다만 감소규모가 8~9월 1.6조~2.3조원에 달했으나 그 이후 7100억원, 5510억원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0~11월 1500대로 내려앉으며 조정국면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적립식 계좌수는 1210만개로 전월대비 7만개 감소했다. 작년 6월 이후 17개월째 줄어든 것이다.
적립식펀드의 감소는 은행권이 주도하고 있다. 감소액 5505억원 중 은행권이 96%인 5309억원을 차지했다. 신한은행의 경우 한달새 1279억원이나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