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의 이번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신영증권 김재홍,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현대증권 이상재, HMC투자증권 류승선, IBK투자증권 윤창용, NH투자증권 김종수, SK증권 송재혁 이코노미스트 등 9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한국 경제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1%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3.0%, 전월비 0.5%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2% 전망
《 이코노미스트별 전망 》
▶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이코노미스트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2% 상승 전망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운 날씨로 인해 일부 동절기 용품의 가격이 상승했지만, 국제유가 안정, 환율 하락, 수요측면의 물가상승 압력이 크지 않은 점 등이 12월 소비자물가 안정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 환율 하락과 수요회복이 강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소비자물가 안정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 신영증권 김재홍 이코노미스트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8%, 전월비 0.3% 상승 전망
12월 소비자 물가는 전월비 0.3%, 전년동월비 2.8% 증가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유가상승세가 다소 더딘 상황이나, 계절적인 원유수요가 꾸준하고 집세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며 원/달러 환율도 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전월보다 물가상승세가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 총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12월 소비자물가는 3%대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이코노미스트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2% 상승 전망
12월 소비자물가는 유가가 WTI 기준 배럴당 11월 78달러에서 12월 72.9달러로 예상되는 등 안정세를 보였으나, 환율이 11월 평균1163.2원에서 12월 예상 평균 1166원으로 상승하고, 겨울철 농산물 수급 애로로 동 분야에서의 가격 상승이 나타나면서 전년동월비로 2.6%, 전월비로 0.2%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3.0%, 전월비 0.5% 상승 전망
연초 이래로 꾸준히 국제 유가가 상승해 왔고 최근 원화 강세가 주춤한 것이 물가에 반영되면서 물가상승률이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 현대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2% 상승 전망
12월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공업제품 가격 안정요인이 있었지만, 계절적으로 농축수산물가격 상승요인이 작용하는데다 집세 등 서비스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월비 0.2%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동월비 소비자물가도 기저효과가 약화되면서 2.6% 상승으로 소폭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2009년 소비자물가가 당초 예상했던 3% 내외의 상승보다 낮은 2.7% 상승으로 안정됨에 따라 2010년 소비자물가 역시 3% 내외의 안정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한은의 조기 금리인상 명분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HMC투자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2% 상승 전망
연간으로 보면 12월 물가가 높아질수 있는 상황으로 기저효과가 작용하는 시기다. 올해 12월 내년 1~2월까지는 기저효과가 비우호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2% 중후반에서 3%내외까지도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기저효과에 의해 1월 한달 정도가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12월에는 기상조건이 좋지 않은 영향으로 농축수산물가격이 많이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다. 11월과 다른점은 월평균 유가가 4% 정도 하락, 유가가 물가를 안정시키는 쪽으로 작용한 점이다.
▶ IBK투자증권 윤창용 이코노미스트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2% 상승 전망
글로벌 달러강세 흐름 속에 국제원자재 가격이 조정을 보임에 따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은 최근 반락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국제원자재 가격 오름폭이 둔화됨에 따라 원화절상 흐름 약화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 압력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김장철과 겨울 한파로 농산물 물가가 계절적으로 오르는 시점이지만, 공업제품과 서비스 물가의 오름세 둔화로 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6%, 전월대비 0.2%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3% 상승 전망
1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 하락 불구, 일부 원자재 상승 등에 따른 공업제품 가격 상승, 한파로 인한 농축수산물가격 상승 등이 12월 물가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09년 소비자물가는 2.8%로 3%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08년 소비자물가가 국제유가 상승 영향 등으로 4.7%를 나타낸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2010년 1월에는 3%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소비자물가는 환율 하락, 수요 압력 및 임금 상승 미흡 등이 상승 압력을 제한하겠지만, 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 서비스물가 상승 등으로 3%대에서 크게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SK증권 송재혁 이코노미스트
: 12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2% 상승 전망
석유류 가격이 보합세를 보였으나 농수산물 가격 및 수입물가 상승의 영향과 연말효과 등으로 12월 소비자물가는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 경기 상승세 지속에 따른 재화/서비스 가격 인상과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 등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율은 2009년도 2.8%에서 2010년도 3.2%로 확대 예상된다. 그러나 지속되는 원화강세가 수입물가 상승을 억제하면서 물가가 경기에 주는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물가 상승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물가상승률 확대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을 사전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한국은행은 2010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50bp씩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2010년 하반기에는 3%의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