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은 원자력발전 및 화력발전 등에 필요한 터빈, 전열관, 해수펌프 등에 사용되며, 티타늄 표면에 형성되는 산화티타늄 피막이 견고해 재료내부로의 부식억제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부동태 피막이 파괴되더라도 즉시 재생되는 특성이 있다.
특히 염소이온에 대한 내식성이 뛰어나 화학장치산업, 해양구조물 및 생체의료분야에서 강점이 있으며, 충격에 대한 반응도 탁월해 티타늄의 꿈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28일 배명금속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화성공장에 월 500톤급의 생산능력을 갖춰 봉 형강류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이와함께 판재류의 제품도 생산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구축중에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향후 본격적인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원자력발전소 건설 확대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아직 사업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이라 그에 대한 언급은 이르다"고 말을 아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