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노앤컴퍼니(대표이사 김종천)는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연평균 30%의 성장을 이뤄왔던 우노앤컴퍼니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공모자금을 투입해 생산능력을 두배로 향상, 향후에는 글로벌 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내달 15일 상장 예정인 우노앤컴퍼니는 공모자금을 투입해 오는 2010년 세계 최대 가발소비 지역인 아프리카에 현지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세계 가발 합성사 시장 규모는 아프리카가 71%로 가장 높으며, 미국이 20.4%, 유럽 및 일본이 1%의 시장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우노앤컴퍼니는 세계 최대시장인 아프리카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함으로써 소재 및 생산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고부가가치 다품종 소량 생산을 통해 30% 이상의 영업이익율도 유지할 방침이다.
세계적으로 가발의 주요 소비층은 신체적 특성상 머리카락이 5~10cm 밖에 자라지 않고 쉽게 절단되는 흑인여성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가발은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현재 미국과 아프리카 시장을 중심으로 고도 기술과 생산 노하우가 필요한 PVC와 난연성 PET 가발 소재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난연성, 내열성, 컬 형성성 등 미적요소가 모두 갖춰진 난연PET의 수요시장은 매년 확대되고 있는 추세며, 난연PET은 전 세계 업체를 통틀어 일본의 가네카사와 우노앤컴퍼니 이렇게 두 곳 만이 생산이 가능해 우노앤컴퍼니의 향후 성장폭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매출 157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거둔 우노앤컴퍼니는 또한 올해 3/4분기까지 누적매출 135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기록, 올해에도 실적증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오는 28일과 29일 수요예측을 거쳐 내달 5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 내달 15일 상장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