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3년물 4.10~4.25%, 국고채 5년물 4.55~4.75%의 레인지 속에 중장기물 중심으로 금리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단기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단기물에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CD금리의 상승 속에 연말을 앞두고 MMF의 자금이탈이 예상되지만, 과거의 경험에 비춰볼 때 채권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단기금리만 제한적인 상승을 보일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또 "국내외적으로 경기회복의 모멘텀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경제지표가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부양책의 강도 약화와 기저효과(Base Effect)로 인해 향후 경기회복의 속도와 모멘텀은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그는 "최근 달러화 강세는 안전자산 선호증가를 반영하고 있다"며 "이는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경기회복의 모멘텀 둔화와 일부 유럽국가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채권시장에 우호적이란 판단이다.
한편, 박 애널리스트는 "금주 수익률 곡선은 Flattening이 예상된다"며 "신용스프레드는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단기유동성 우려를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며 "Flattening에 베팅하는 포지션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