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안성호 애널리스트는 20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중국 춘절(2/14) 수요를 대비한 재고축적(Re-stocking) 주문 증가 영향으로 실적감소 우려가 높았던 내년 1/4분기의 실적전망치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내년 LCD업종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연착륙' 사이클이 나타나면서 분기별 주가 변동성이 과거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내년 3월 이후 LCD 패널의 Order flow를 LCD업종 sentiment의 중요한 변수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단기(~1월) 투자전략:‘Overweight’투자전략 유지 권고
지난 11월초 저점대비(28,100원) 33%이상 주가가 급등하여 2009E PBR 1.3X를 상회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는 주가영역에 진입.
그러나 아직은 차익실현을 병행하는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며, 오히려 종전‘Overweight’ 스탠스를 더 강화할 것을 권고함.
적어도 춘절(2/14) 이전까지는 당초의 ‘연착륙’ 전망을 뛰어넘는 긍정적인 업종 sentiment 개선을 예상하며, 이를 반영한 LG디스플레이 주가상승을 예상함.
특히, 대형 PC업체의 모니터 패널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하는데, 이는 LCD업종뿐만 아니라 DRAM업종에도 긍정적 catalyst로 작용할 것임.
→ 유진투자증권의 반도체/LCD업종 ‘Overweight’ 투자의견과 같은 맥락
- 단기(~1월) LCD업종 전망
주요 PC업체의 패널수요 증가로 12월 하순~1월 모니터 패널가격 강세 예상.
중국 춘절(2/14) 수요를 대비한 Re-stocking 주문 증가 영향. 이에 따라 실적감소 우려가 높았던 1Q10의 실적전망치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참고로 2010년 LCD업종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연착륙’ 사이클이 나타나면서 분기별 주가 변동성이 과거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함.
향후 2010년 3월 이후 LCD 패널의 Order flow를 LCD업종 sentiment의 중요한 변수로 판단.
-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44,000원,‘BUY’투자의견 유지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44,000원 유지(2010E ROE 15.6%, 12개월 Forward PBR 1.5X).
‘예상했던’ 연착륙 전망이 확산되면서 1차 주가상승(valuation multiple 회복) 진행, 향후에는 ‘예상치 못했던’ 연말연초 LCD업종 sentiment 개선이 목표주가 44,000원을 향한 2차 주가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