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우리투자증권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이날 상장되는 한전기술에 대해 "국내 원자력발전 설계를 100% 수행하고 있고 주요 투자포인트는 역시 원자력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전기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8000원을 제시했다. 한전기술의 공모가는 2만 1600원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원자력발전은 타에너지원에 비해 저렴한 발전단가, 온실가스 배출 억제, 상대적으로 용이한 원료 조달 등으로 향후 원자력발전 건설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며 "국내의 경우 현재 24%인 원자력발전 설비비중을 2030년에 41%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전세계적으로도 현재 가동중인 435기 외에 추가로 488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원자력발전 건설 확대는 고정비부담을 축소시키고 영업익을 더 크게 증가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산업내 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가치주들과 주가를 비교하면 공모가격은 높은 수준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전기술은 지난해 매출액 3088억원, 영업익 164억원, 순익 176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