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2008~2013년 화장품 시장이 연평균 8.5%를 성장하나, 아모레퍼시픽의 영업이익은 동기간 중 16.2% 성장할 전망"이라며 "매년 1,000~2,000억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차곡히 쌓여 2013년에는 9,768억원의 순 현금을 보유해 투자재원 및 M&A자금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프리미엄 제품의 product mix 다양화를 통한 수익성과 성장성 확보
아모레퍼시픽의 2008~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12.3%, 16.2%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①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에 따른 소득 증가, ② 기능성 및 프리미엄 화장품시장 확대 (2008~2013년 연평균 증가율 19.8%), ③ 그리고 남성 화장품 수요가 가세하고 있기때문이다. (2008~2013년 연평균 증가율 14.8%).
이에 M/S 1위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제품효과와 아리따움 확대를 통해 산업성장의 수혜를 선점할 전망이다.
◆ 생활용품 및 녹차부문의 빠른 실적 개선\\
MC&S (생활용품 및 설록차) 영업이익률은 2008년 -0.2%에서 2013년에는 11.0%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① 리뉴얼을 통한 브랜드 강화, ② 기능성 라인 보강, ③ 생활용품의 화장품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product mix에 의해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주 원재료인 팜유가격 하향 안정화도 수익성에 긍정적이다.
◆ 자회사인 중국법인의 성장세
아모레퍼시픽의 중국법인 매출액은 향후 5년간 연평균 35.3% 성장하여 2013년에는 3,449억원이 예상된다.
특히 2010년에는 라네즈와 마몽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한방화장품인 설화수를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국 화장품 유통채널의 14%인 방문판매 라이센스도 취득할 예정이다. 이에 중국 법인의 성장모멘텀은 여전히 지속될 전망이다.
◆ 성장 제고를 위한 변신 예상
기업분할 이후 순 현금을 보인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1,000~2,000억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차곡히 쌓여 2013년에는 순 현금이 9,768억원을 보유하여 색조화장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재원 및 M&A자금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은Global Top 10 회사로 도약될 전망이다.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06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KB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 1,060,000원으로 투자의견 매수 (BUY)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적정주가는 DCF모형 (영구성장률 3.0%, WACC 9.5%)을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목표주가는 2010년 예상 EPS 기준 22.3X이며, 과거유가증권시장대비 프리미엄 (32.3~139.2%)을 감안하면 상승여력은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