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이어 금리 수준이 높은 BBB등급 회사채들이 리테일 판매용으로 다량 발행되는게 특징이다.
금융투자협회가 11일 다음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36건, 1조 1711억원 어치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주 13건 1조 425억원에 비해 23건, 1286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무보증 일반 회사채 발행은 7건 3736억원으로 축소돼 수요와 공급 모두 위축된 전형적인 연말장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금리 메리트가 있는 여전채와 BBB등급 회사채가 리테일용으로 소화될 예정이다.
LG데이콤이 오는 17일 운영자금 용도로 3년물 1000억원을 발행하고, 금호산업은 차환용으로 936억원을 발행한다.
BBB+등급인 현대시멘트와 대한전선은 각각 16일과 17일에 200억원, 10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BBB등급 한국토지신탁도 17일에 운영자금 용도로 400억원을 조달한다.
중앙디자인은 18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 170억원을 발행할 계획.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7건 3736억원, 금융채가 3건 1350억원, 주식관련사채가 4건 500억원, ABS가 22건 6125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258억원, 차환자금 2395억원, 시설자금 56억원, 기타자금 2억원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