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9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와함께 정 회장은 POSCO가 올해 창사 이래 첫 감산을 결정할 만큼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지만 이를 기회로 삼고 경쟁속에서 더 큰 도약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경기 불황 글로벌 철강기업들은 지난 2008년 하반기 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적자전환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기업 수익성 편차는 심해지고 있는데 이는 위기상황에 직면하더라도 경쟁력 갖춘 기업이나 경쟁을 즐기는 기업은 위기 극복를 쉽게 극복하면서 시장지배력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력 갖춘 아시아권 철강기업은 추가제철소 공급을 통해 자원확보와 중국시장 확대 노리고 있지만 유동성에 문제 있는 구미권 철강사들은 투자 축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어 위기이후 이 차이가 명확히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POSCO는 현재 100년 지속 기업으로 가기 위한 토대를 닦고 있는 시기"라며 "친환경은 100년 기업 생존 키워드로서 해양 에너지 및 자원 중심의 오션 비즈니스 구체화, 철강 이외에 보유하고 잇는 에너지 건설 비즈니스 플랫폼을 강화함으로써 녹색산업과 소재분야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