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에서 취득한 바 있는 캐피털원 파이낸셜의 신주인수권 입찰에서 매각 가격이 권당 11.75달러에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신주인수권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재무부가 TARP에 따라 인수한 신주인수권을 매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각 차익은 1억465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여기에는 우선주 배당금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JP모건체이스와 TCF파이낸셜 등에 투자한 신주인수권 등에 대해서도 매각 의사를 밝히고 있다.
캐피털원은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대비 2.71% 상승한 37.92달러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