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한화석화가 내년 상반기 상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생명의 지분가치가 부각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석화는 오전 9시 18분 현재 1만 3400원으로 전일비 550원, 4.28% 오르고 있다. 3거래일째 상승세를 나타내는 흐름이다.
이날 키움증권 정경희 애널리스트는 "한화석화가 7.3% 보유한 대한생명 상장이 내년 상반기 중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 자산에 대한 재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존 장부가치로 적용되던 대생 보유 지분 가치는 내년 상반기 상장이 가시화됨에 따라 P/B 1.6배를 적용해 기존가치대비 약 4300억원, 주당 3000원의 이상의 투자가치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4/4분기 영업익을 전기비 10% 증가한 991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석화는 오전 9시 18분 현재 1만 3400원으로 전일비 550원, 4.28% 오르고 있다. 3거래일째 상승세를 나타내는 흐름이다.
이날 키움증권 정경희 애널리스트는 "한화석화가 7.3% 보유한 대한생명 상장이 내년 상반기 중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 자산에 대한 재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존 장부가치로 적용되던 대생 보유 지분 가치는 내년 상반기 상장이 가시화됨에 따라 P/B 1.6배를 적용해 기존가치대비 약 4300억원, 주당 3000원의 이상의 투자가치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4/4분기 영업익을 전기비 10% 증가한 991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