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는 지난해 4월 출시 된 정액제 서비스로 월6000원에 1기가바이트(GB)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휴대폰에서 PC화면 그대로 인터넷을 볼 수 있는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이를통해 현재 LG텔레콤의 전체 가입자의 11% 이상이 정액제 서비스 OZ를 사용한다. 또한 가입자 평균 모바일 인터넷 이용량은 비가입자의 50배 이상이며, 특히 웹서핑의 경우 16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OZ 가입자의 일평균 모바일 인터넷 접속빈도는 3회로 LG텔레콤 가입자 전체의 하루 평균 모바일 인터넷 접속빈도가 0.6회인 것에 비해 5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분포는 20~30대가 52%, 40~50대가 30%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가 전체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이 55%, 여성이 45%였다.
LG텔레콤은 OZ 정액제 요금제에 이어 월정액 9900원으로 정보이용료의 부담까지도 없앤 ‘OZ 알짜정액제’와 종전 1GB를 2만원에 제공하던 스마트폰 데이터요금제를 1만원으로 인하했다.
또한 OZ와 벨소리, 통화연결음, 메시지 등 인기 부가서비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OZ파워팩’, 영화, 도서, 편의점 등 실생활에 유용한 할인혜택을 묶은 ‘OZ & Joy(오즈앤조이)’ 등을 출시했다.
향후 모바일 인터넷을 OZ위젯 등을 통해 고객별 특성에 맞게 개인화시키는 한편, 미투데이, tv팟 등 친밀한 콘텐츠를 OZ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연내 무선랜(Wi-Fi)과 윈도 모바일 6.5 운영 체제를 탑재한 삼성전자 오즈옴니아(SPH-M7350)와 LG전자 레일라(LG-LU2100)를, 내년에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구글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LG텔레콤 정일재 사장은 “OZ는 LG텔레콤 미래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서비스”라며, "OZ가 고객 생활에 꼭 필요한(must-have)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