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노동부, 국토해양부 장관은 1일 오전 국무회의가 끝난 직후 9시30분께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공동 브리핑을 열고 담화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운행률이 각각 63.3%, 59.1%에 그쳤다. 특히 화물열차의 운송률은 26.9%에 그치면서 물류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정부는 담화를 통해 철도노조의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노조에 파업 중단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철도노조가 파업을 계속할 경우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뜻을 밝힐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새벽 코레일 측이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노조원 187명 가운데 김기태 위원장 등 핵심 노조원 15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면서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