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다우존스통신에 따르면 두바이 정부가 두바이월드와 자회사 나킬의 채무상환 연기 요청과 관련한 불투명성이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판단에 세부 내용을 이르면 이날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총 590억 달러로 알려진 두바이월드의 채무 가운데 금융권 채무는 약 240억 달러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채무연기 요청에서 기업 미지급금도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두바이 최고재정위원장인 셰이크 아흐메드는 주초 세부 내역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시장에서는 이슬람 희생절 휴일이 시작되는 30일 현지시각 오전 중 발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아부다비 정부는 두바이 사태의 진화를 위해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
한편 이날 두바이월드의 자회사 나킬 측은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3종의 수쿠크 거래를 잠정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