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홈쇼핑, 재성장기에 진입-푸르덴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유범 기자]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영주 애널리스트는 30일 홈쇼핑업계에 대해 국내 턴어라운드와 해외성장으로 재성장기 진입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2009년 3분기 이후 홈쇼핑 산업의 취급고는 4조원을 돌파하며, 2011년까지 10%를 상회하는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중국 위주로 전개되었던 홈쇼핑 해외진출은 2010년 이후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확대가 예상되며, 이들 국가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기업형 소매업의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국내에 이어 제2의 홈쇼핑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역이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재성장기에 진입하는 국내 홈쇼핑 산업

2009년 3분기 이후 홈쇼핑 산업은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2009년 홈쇼핑 산업의 취급고는 4조원을 돌파하며, 2011년까지 10%를 상회하는 성장세가 예상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래시장 비중이 축소되고 양극화는 보다 심화되고 있다. 홈쇼핑 산업은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재성장기에 진입할 전망이다.

최근 소비경기는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용시장은 여전히 불안하며 실질임금은 하락하고 있어 중산층 이하 소비자의 지출 여력은 높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양극화로인해 경기 회복기 초기에는 저소득층의 실질 소득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게 되고, 소득회복이 이뤄지는 시기는 2010년 3분기 이후로 생각된다.

◆ 2010년 이후 해외부문 성장 본격화될 전망

국내사업의 성장성 회복과 함께 홈쇼핑 산업은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장기 성장성을 확보해 나갈 전망이다.

CJ오쇼핑과 GS홈쇼핑은 중국에 이어 09년 하반기 인도에 진출했으며, 롯데홈쇼핑의 경우 2010년 상반기 중국이나 베트남 지역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위주로 전개되었던 홈쇼핑 해외진출은 2010년 이후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지역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이들 국가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함께 기업형 소매업의 빠른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국내에 이어 제2의 홈쇼핑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 채널연번제와 신규홈쇼핑 허가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

신규 홈쇼핑 사업 허가와 종합편성채널로 인한 채널 연번제 실시 등이다. 최근 종편 사업자 선정이 내년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투자판단에 있어 당분간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규 홈쇼핑 사업 허가는 기존 홈쇼핑 사업자 입장에서 경쟁 심화가 예상되어 일단 부정적이나, 전체 소매유통시장의 3%선에 불과한 홈쇼핑 상황을 고려시 중장기적으로는 산업의 성장성을 높일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홈쇼핑 2사가 5개사로 증가했던 시점에서도 경쟁 심화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홈쇼핑 산업은 추가 진입 이후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규 홈쇼핑 사업 허가는 기존 홈쇼핑 사업자에 대한 재승인 심사 결과가 좌우할 것으로 생각된다. 방통위는 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에 대한 재승인 심사에 착수, 내년 4월 이전 재승인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 Top Pick - GS홈쇼핑

GS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유지한다. 홈쇼핑 산업은 국내 사업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해외 사업을 통한 성장성 확보가 가시화되고 있으나, 채널연번제와 신규 홈쇼핑 채널 허가라는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는 시점이다.

이러한 리스크 요인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저평가 메리트를 보유한 GS홈쇼핑의 투자매력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3분기 이후 나타나고 있는 동사의 턴어라운드는 2010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동절기인 내년 1분기까지 빠른 실적개선이 전망되며, 증가된 고객기반이 유지되어 2010년 취급고는 15% 정도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비 17.1%증가가 예상된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