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물 매도 공세 가능성이 시장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시장에 충격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는 가운데 현물 수급 측면의 우호적 여건과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이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물론, 12월 금통위를 앞두고 정책 불확실성이 대두될 수는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전 애널리스트는 "한은이 물가안정 목표의 허용 폭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이상 통화정책의 유연성 재고는 결국 단기적으로는 금리인상 가능성 감소와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그는 "현물 수급 측면의 호재와 더불어 글로벌 전체적으로 환기되고 있는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도 국채선물 시장에 강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또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과 국채선물 모두 장기 추세의 흐름을 이탈했다"며 "기술적 측면에서도 추가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두바이 사태에 따른 단기 급등으로 기술적 측면에서 과매수 영역에 진입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가격 되돌림 가능성도 고려된다.
그러나 전 애널리스트는 "전체적인 흐름은 상승 기조 연장 쪽에 무게가 실린다"며 "조정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