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 따르면 매년 11~12월을 행복나눔계절로 선포해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SK 노사가 올해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과 봉사에 팔을 걷어부쳤다.
SK의 지원으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에서 SK CEO와 노조위원장 등 노사가 하나가 돼 SK의 경영이념인 행복나눔을 직접 실천한 셈이다.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기업이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의 수준을 넘어서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물질적 지원 뿐 아니라 적극적인 동참도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사회의 근본적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SK그룹은 사회적 기업이 민간기업 수준의 경영역량 및 대중적 참여 기반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5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사회적 기업을 창업, 육성,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06년부터 고마운손, 행복도시락센터, 매자닌 에코원 등 51개의 사회적 기업의 설립을 지원했다. 이를 위해 SK그룹은 지난 9월 대기업 최초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변호사, 회계사, 경영컨설턴트 등 전문가 200여명으로 구성된 전문 자원봉사단인 ‘SK 프로보노’를 발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