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식시장에서 정부의 출산장려정책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는 보령메디앙스가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의 주가 강세는 정부가 세계 최하위 수준인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산장려정책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의 현재 여성 1명당 출산율은 1.22명으로 193개국 가운데 최하위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출산장려정책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각종 세제혜택을 포함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날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에서 범정부 차원의 '저출산 종합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정부 정책소식에 힘입어 보령메디앙스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3%이상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현대증권도 보고서를 내고 전세계 최하위권인 출산율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출산장려정책에 나설 것이라며 보령메디앙스등 출산장려 수혜기업들에 관심을 가질 것을 분석하기도 했다.
당시 보고서에서 현대증권은 "한국의 출산율이 3년 연속 OECD 국가중 최하위 수준으로 집계되면서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이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이라며 "과거에도 정부의 저출산 관련 대책이 나오면 보령메디앙스나 아가방컴퍼니 큐앤에스등 관련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유아용스킨케어와 생활용품 그리고 영유아용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영유아제품 생산기업이며 아가방컴퍼니는 유아의류와 유아용품을 제조하고 있다. 큐앤에스는 자회사인 모아맘이 위탁전문 탁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