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익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목표주가는 CB의 전량 전환을 가정한 완전 희석된 내년 예상 EPS에 목표PER 9배를 적용한 것"이라며 "목표PER은 성광벤드와 태광 대비 약 40% 할인한 것으로 기업규모 및 거래량 부족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하이록코리아의 주가는 내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R 5.7배, PBR 1.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정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한 1021억원에 그치겠지만 내년에는 다시금 성장 기조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선 중동국가들의 플랜트투자 재개로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 부문에서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원자력 및 화력발전부문의 수요증가로 발전플랜트부문의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는 조선부문 매출이 올해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드릴십 및 FPSO 등의 건조증가로 해양부문의 매출도 증가하고, 호스 어셈블리, 철도차량 브레이크시스템 모듈, 중형 Fitting 등 신규매출 확대도 가능하다는 전망.
하이록코리아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동력 투자펀드의 첫 투자처로 선정돼 지난 8월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