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수입 증가와 비주택부문 투자약화의 여파가 컸으며, 경기회복세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음을 시사한다.
24일 미국 상무부는 3/4분기 국내총생산(GDP)-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2.8%(연율)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예비치인 3.5%에서 크게 하향된 것이자, 로이터통신의 사전 집계치인 2.9%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미국 경제는 작년 2/4분기 이래 처음으로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여전히 2007년 3/4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수입 증가율이 예비치의 16.4%에서 20.8%로 상향되면서 1985년 2/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로써 GDP를 2.53%포인트 끌어내렸다.
비주택부문 건설 역시 9.0%에서 15.1%로 하향됐고, 이는 GDP를 0.50%포인트 끌어내렸다. 이는 상업용부동산 시장 침체가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한다.
같은 기간 GDP 디플레이터는 0.5%를 기록해 예상치인 0.8%를 밑돌았고, 근원 PCE물가지수는 1.3%를 기록해 예상치 1.4%를 하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