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기대했던 증시 부양책을 중국 정부가 내놓지 않자 실망감에 차익 매물이 집중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외국인 전용 상하이B지수는 전날보다 7.34% 급락한 242.03포인트로 마감했다.
이 지수는 차익 매물에 밀리며 한때 8.6% 급락하기도 했다.
중국 대형 증권사의 한 트레이더는 "부정적인 뉴스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증시 부양책 부재에 대한 실망감이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에 불을 지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B주 지수가 20% 급등한 배경에는 이 시장을 향후 상하이에 설립할 외국계 기업의 상장 시장과 통합할 것이란 관측이 존재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한편 B주 시장의 급락 소식에 영향을 받은 상하이종합지수도 전날보다 115.14포인트, 3.45% 급락한 3223.53으로 마감했다.












